롤체15.4패치노트 핵심정리 TFT패치 멘토너프?
롤체15.4패치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패치는 단순한 수치 조정이 아닌 시스템, 아이템, 시너지, 챔피언까지
전방위적으로 바뀌며, 말 그대로
TFT패치노트 역사상 대격변에 가까운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롤체15.4패치노트 전반 요약
이번 패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할군의 전면 개편입니다.
이제 모든 암살자는 전사로 전환되었고,
전사는 기존에 보유하던 성장 흡혈을 잃는 대신
성장 공격 속도라는 새로운 특성을 얻었습니다.
초반에는 평타 속도가 느려 딜링이 약할 수 있지만, 시
간이 지날수록 점점 빨라져 후반에도 강력한 화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라이엇은 전사가 초반 과강세를 보이던 문제를 줄이고
후반 캐리로서 존재감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존에는 흡혈 아이템을 반드시 활용해야 했던 흐름이 있었는데,
이제는 공격 속도가 핵심이 되어 메인 캐리 운용이 보다 자연스러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롤체15.4패치노트 타게팅 변경
이전까지는 전투 시작 시 탱커가 앞에 있으면
무조건 먼저 공격하는 방식이 기본 규칙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원거리 유닛이 의도치 않게
다른 대상을 우선 공격하는 문제가 발생해 불만이 많았습니다.
이번 변경으로 원거리 챔피언이 먼저 움직이도록 규칙이 바뀌었고,
따라서 배치 전략의 영향력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근접 유닛을 후열로 내리는 방식으로 상대 원거리 딜러를 끌어내는 전술이
다시 유효해질 수 있으며, 특히 암살자 배치와 유사한 방식이 재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롤체15.4패치노트 프리즘 구 보상 개편
프리즘 전리품 구 보상 방식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한 종류의 보상을 받게 되며,
이전처럼 일부 플레이어만 차별적인 보상을 가져가는 불공정한 상황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는 경기 공정성을 높이고, 운 요소를 줄여
실력 기반의 플레이가 강화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롤체15.4패치노트 유물 시스템 변경
이번 패치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 중 하나는 유물 모루 삭제입니다.
기존에는 모루에서 원하는 유물을 선택하는 구조였지만,
밸런스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라이엇은 이를 세밀하게 조정하는 대신 아예 횟수를 줄이는 방식을 택했으며,
결과적으로 유물 선택지가 줄어든 대신 개별 유물의 가치는 훨씬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한 판에서 유물이 등장하면, 그 자체가 전략의 핵심 포인트가 되어
훨씬 재미있고 의미 있는 게임 전개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롤체15.4패치노트 시너지 및 챔피언 밸런스
시너지와 챔피언 역시 대대적인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 수정 시너지는 여전히 밸런스가 불안정하며 시즌 내내 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6 헤비급은 사용률이 낮아 체력이 소폭 버프되었습니다.
- 프로레슬러는 CC 면역 효과가 사라졌으며, 대신 체력 회복량이 피해량을 초과할 때 생존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체감상으로는 큰 너프에 가깝습니다.
- 7 거대 메카는 체력 수치가 대폭 증가해
이제는 확실한 탱킹 라인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 별수호자는 빌드업 단계에서는 강화되었지만
완성 덱에서는 오히려 힘이 빠져 이전보다 약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챔피언 개별 조정
- 말파이트는 체력과 방어 수치가 하향되어
크루 조합의 안정성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대신 직스가 크게 버프되어 3성 기준 18% 이상의 화력을 얻게 되었고,
이로 인해 순혈 크루 조합의 가치가 다시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잔나는 스킬 피해가 대폭 증가하여
캐리 챔피언으로도 활약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해졌습니다. - 카이사는 소폭 하향되었으나 여전히 1티어 자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 세나는 스킬 구조가 바뀌어 첫 사용은 약화되었지만
연속 사용 시에는 강해지는 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 스몰더는 데미지 버프를 받아 블루 버프와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우디르는 결투가와 멘토를 동시에 겨냥한 조정으로
사실상 보조 유닛에 머물 전망입니다. - 뽀삐는 보호막과 피해량 계산 방식이
체력 비례로 변경되어 탱킹력이 강화되었습니다. - 사미라는 Q 피해량이 크게 늘어 캐리력 잠재력이 높아졌습니다.
- 이외에도 레오나, 말자하, 크산테는 소폭 너프, 유미는 피해량이 14% 줄었으며, 트페와 자이라는 스킬 계수가 올라가 메인 딜러로도 활용 가능성이 보입니다.
롤체15.4패치노트 아이템 및 유물 변화
아이템 역시 메타를 뒤흔드는 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
- 크라켄은 공격력이 줄고 스택 제한까지 생겨 사실상 큰 하향을 받았습니다.
- 내셔의 이빨은 치명타 아이템으로 전환되었으나 활용 폭은 크게 줄었습니다.
- 대천사는 후반 주문력 버프가 크게 줄어 거의 쓰이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 블루 버프는 마나 회복량이 줄었지만 주문력 증가가 붙어
스몰더, 코그모 같은 챔피언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 수은은 구인수의 대체 아이템 성격으로 변경되었지만
초반에는 오히려 약화되어 근접 챔피언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찬란한 아이템 중에서는 삼위일체가 스탯이 30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나오면 반드시 집어야 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롤체15.4패치노트 신규 파워업 및 증강체
새롭게 추가된 파워업과 증강체도 눈길을 끕니다.
- 코부코 전용 황금 장갑은 이자 획득 시 공격력이 상승해 코부코 캐리를 강화합니다.
- 럭스 전용 파워업은 스킬을 두 번 사용할 때마다 범위가 확장되어
럭스 리롤 덱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 멘토 전용 파워업은 낮은 레벨에서도 4멘토를 활성화할 수 있어
여전히 강력한 덱으로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 세나와 루시안이 3성일 경우
거대 메카 특성을 추가로 얻는 효과도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롤체15.4패치노트 버그 수정과 총평
최근 큰 이슈였던 기물락 버그는 특정 효과 때문임이 밝혀졌으며,
직스의 스킬 버그 역시 수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크루 조합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총평: 이번 TFT패치노트는 단순한 밸런스 패치가 아닌
게임 구조 자체를 바꾸는 대격변입니다.
기존 전략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고,
새로운 1티어 덱이 언제든 부상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결국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데이터를 쌓고,
새로운 메타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승리의 핵심 전략이 될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롤체15.4패치노트는 시스템, 아이템, 시너지, 챔피언이 모두 재편된
TFT패치노트 대격변입니다. 새로운 파워업과 증강체, 그리고 대규모 조정으로 인해
이전과 완전히 다른 메타가 펼쳐질 것이며,
이번 패치는 말 그대로 다시 배우는 과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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