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체 시즌 15 신드라 별수호자덱 공략
1코스트로 9레벨까지 날먹하기
시즌 15 환경과 별수호자 신드라의 가능성
이번 시즌은 전반적으로 밸류형 덱의 힘이 약한 편이라
특정 조합만 맞추면 무조건 1등을 보장하는 구조가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9레벨 밸류덱이 아닌
3코스트 4코스트 중심의 덱 입니다.
그렇기에 초반 운영을 잘만 풀어가면
4스테이지까지 안정적으로 체력을 지키며
9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 전략이 존재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별수호자 신드라 덱입니다.
특히 신드라 혼돈고조 파워업을 활용할 경우,
저비용 빌드업으로도 고레벨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날로 먹는 운영’이 가능합니다.
덱을 선택할 조건
별수호자 신드라덱을 시도하기 좋은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초반 상점에서 신드라 및 관련
1코스트 유닛(렐, 이즈, 가렌 등)이 잘 붙을 때 - 첫 파워업으로 혼돈고조가 등장했을 때
- AP 코어 아이템을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을 때
이 조건이 맞아떨어진다면,
고민 없이 별수호자덱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초반 운영법 (2~3스테이지)
빌드업의 핵심은
저렴한 1코스트 유닛들을 활용한 안정적인 전투력 확보입니다.
- 기본 조합: 2신동 + 2요새 + 신드라 중심
- 연승을 노려 체력 관리가 가능하다면 그대로 빠른 레벨업 진행
- 3스테이지에서는 상황에 따라
- 2요새 + 3신동 + 2별수호자신드라
- 2요새 + 2신동 + 3별수호자신드라
등 가장 강한 조합을 선택해 유지
혼돈고조 신드라를 확보했다면
신드라 별수호자덱은 이 구간은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4스테이지 이후 운영
- 4-2에 8레벨을 찍고 8별수호자 구성을 완성
- 이후에는 9레벨로 직행 → 브라움, 코부코 같은 탱커로 전방을 강화
- 대부분 이 단계에서 게임이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만약 상황이 꼬여서 체력 관리가 어렵다면,
신동/마법사 조합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것도 안전한 선택지입니다.
증강체 선택
- 첫 번째 증강: 전투 강화 혹은 아이템 관련 증강 추천
- 별수호자 상징을 얻을 수 있다면 최우선으로 선택 (세라핀이 없어도 8별수호자 완성이 가능)
- 양보다 질 같은 프리즘 아이템 증강도 유효
- 돈 증강은 이 덱과 맞지 않지만,
풀연승 중이라면 빠른 9레벨 달성을 위해 고려 가능
아이템 세팅
신드라 코어템
- 보석 건틀릿
- 쇼진의 창
- 내셔의 이빨
AP 딜템과 마나템을 우선 챙기는 것이 핵심입니다.
탱커 아이템 (렐에서 → 뽀삐로 이어받기)
- 가고일 돌갑옷
- 정령의 형상
- 워모그의 갑옷
추가 아이템
- 징크스에게는 구인수, 크라켄, 무한의대검 등이 잘 어울림
- 세라핀에게는 공허의 지팡이, 서브탱에게는 이온 충격기 배치
파워업
- 신드라 → 혼돈고조 고정
- 뽀삐는 저지불가 / 내성 / 신체 바꾸기 등
방어용 파워업이 가장 효과적 - 징크스에 아이템이 들어갔다고 파워업을 넘기는 경우가 있지만,
신드라 혼돈고조 2성 3아이템이 확실히 더 강력합니다.
결론
신드라 별수호자 덱은 저렴한 코스트, 간단한 운영, 안정적인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시즌 15 최고의 날먹덱 중 하나입니다.
- 초반 빌드업이 성공하면 9레벨 직행 → 강력한 후반 전개
- 아이템과 파워업만 맞아준다면 초보자도 쉽게 성적을 낼 수 있음
- 다만 체력 관리가 잘 안 되거나 별수호자 상징이 없을 경우,
신동/마법사 전환으로 유연하게 대응해야 함
한 줄 요약:
“혼돈고조 신드라만 뽑았다면,
고민 없이 별수호자덱으로 9레벨까지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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