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다질 증강체 제대로 활용하는 별수호자덱 공략
별수호자덱은 꾸준히 상위 티어에서 활약하는 전략입니다.
특히 양보다질덱으로 운영하면 찬란한 아이템을 손쉽게 확보하며
안정적인 순방과 1등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단계별 운영법과 핵심 아이템 배치를 정리했습니다.
양보다질덱이란 무엇인가?
전략적 팀 전투(TFT)에서 양보다질 증강체는
챔피언에게 아이템 한 개를 장착했을 때 곧바로 찬란한 장비로 바뀌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일반 아이템보다 효율이 훨씬 높기 때문에,
아이템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큰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특성 덕분에 별수호자덱과 궁합이 뛰어납니다.
별 수호자 챔피언들은 마나 활용도가 높아
아이템 한두 개만 제대로 장착해도 전투 흐름이 크게 달라집니다.
따라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별수호자덱과 양보다질 시너지
별수호자는 스킬 의존도가 높아
마나 회복 장비와 찬란한 아이템에서 얻는 이득이 상당합니다.
예를 들어 세라핀이나 신드라는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압도적인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양보다질덱의 핵심은 효율 극대화입니다. 보통 두세 개 아이템을 맞춰야 나오는 힘을,
하나만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빠른 시점부터 상대를 압박할 수 있습니다.
핵심 챔피언과 아이템 배치
양보다질덱을 별수호자 중심으로 굴릴 때는 아래 챔피언들이 핵심이 됩니다.
- 세라핀: 쇼진, 대천사, 블루 계열 장비로 마나 수급과 광역 피해 강화
- 신드라: 블루, 쇼진, 마나 아이템으로 ‘혼돈 고조’ 효과 극대화
- 자야·징크스: 구인수와 라위로 빠른 공격 속도 확보
- 뽀삐: 찬란한 가고일과 ‘저지 불가’를 활용한 안정적 전방 유지
앞라인이 단단히 버티는 동안, 세라핀과 신드라가 광역 딜을 넣으며 경기 흐름을 장악합니다.
초중반 빌드업 운영법
양보다질 증강체는 첫 번째보다는 두 번째 증강에서 선택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초반에는 아이템이 적어 체감 효과가 미미하지만,
3스테이지 이후부터는 효과가 눈에 띄게 커집니다.
초반 운영에서는 황금의 대검 같은 자원을 활용해
골드를 벌며 안정적으로 빌드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확보한 자원으로 레벨업을 빠르게 진행하면
별수호자덱을 자연스럽게 갖출 수 있습니다.
찬란한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두세 개에 맞먹는 효율을 내기 때문에, 아이템 세 개가 곧 여섯 개 효과와 같아지는 순간부터 강력한 힘을 경험하게 됩니다.
후반 운영에서의 별수호자덱
8레벨 이후에는 반드시 7별 수호자 구성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너지가 크게 강화되며, 세라핀이 전장에 등장하면 광역 딜링이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이후 9레벨까지 올린 뒤, 아이템 재분배가 핵심입니다.
찬란한 블루는 신드라에게, 찬란한 쇼진은 세라핀에게 주면 전투력이 극대화됩니다.
추가적으로 이온 충격기 같은 마법 저항 감소 아이템을 서브탱커에게
더하면 마법 피해량이 크게 상승합니다.
양보다질덱 세부 운영 팁
- 증강체 선택: 양보다질 이후에는 작은 친구들이나 전투 증강을 고르면 상승 효과가 큼
- 아이템 재조립: 남는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분배해 핵심 챔피언을 강화
- 배치: 뽀삐를 앞라인 중앙에 두고, 세라핀과 신드라는 후방 보호
이 과정을 거치면 안정적인 순방은 물론, 후반에는 1등까지 노릴 수 있는 전력이 완성됩니다.
결론: 선택지는 좁지만 완성도 높은 덱
솔직히 말하면 양보다질 증강체는 무조건 추천할 만한 선택지는 아닙니다.
다른 좋은 증강체가 나온다면 굳이 집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선택지가 제한되었을 때 별수호자와 조합하면 확실히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초중반에는 아이템 효율을 크게 끌어올려 빌드업이 안정적이고,
후반에는 세라핀과 신드라의 딜링을 중심으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줍니다.
전략적으로 찬란한 아이템을 배분하면
상대가 쉽게 대응하지 못하는 힘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결국 별수호자덱은 양보다질덱과 만나면서 안정성과 폭발력을 동시에 갖춘 조합이 됩니다. 다만 메타에 따라 효율은 다를 수 있으니, 상황을 보고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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