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체15.4b패치, 패치핫픽스정리
롤체15.4b핫픽스 패치핫픽스 정리.
이번 조정은 리롤 덱 약화와 4코스트 운영 덱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자야-라칸 하향과 일부 파워업 비활성화가 주요 포인트다.
대회 직전 메타 안정화를 위한 긴급 조정 내용을 자세히 살펴본다.
리롤 덱 하향 – 자야라칸 중심 조정
15.4 메타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덱은 단연 자야–라칸 리롤 조합이었다. 두 챔피언은 각각 딜과 탱, 보조를 동시에 담당하며 너무 높은 효율을 자랑했다. 그러나 이번 롤체15.4b핫픽스에서는 집중적인 하향이 이루어졌다.
자야의 경우 소규모 팀 증강 효과가 200%에서 150%로 줄어들었고,
3성 기준 체력 225, 방어·마법 저항력이 각각 15 감소했다.
기존 AP 중심 아이템 세팅은 힘을 잃고,
앞으로는 거인의 결의와 방템을 섞는 방식이 더 효율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라칸의 경우 스킬 피해량이 80/120/180에서 55/85/130으로 대폭 줄었는데,
이는 약 27% 이상의 수치 하향이다.
그동안 라칸은 AP 아이템과 대천사, 거결을 활용하여
딜과 탱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또한 팬 서비스 파워업도 체력 및 저항 수치가 줄어들며
자야–라칸의 조합 자체를 견제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이로 인해 해당 덱은 더 이상 메타의 최상단에 위치하기 어려워졌고,
운영 방식과 아이템 설계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 고점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비활성화된 파워업 – 사기 요소 잠정 봉인
이번 패치핫픽스에서 특징적인 부분은 단순한 수치 조정에 그치지 않고,
특정 파워업이 아예 비활성화되었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사교계 파워업은
“뽑으면 무조건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압도적인 밸류를 제공했으나,
이번 롤체15.4b핫픽스에서는 사용 불가로 전환됐다.
또한 베테랑 파워업은 특정 챔피언과 조합했을 때
멘토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해 수정 전까지 사용이 중단됐다.
더불어 말자하 그림자 분신도 파워업 제공 불가 상태로 전환되었다.
이는 유저 입장에서 아쉽지만, 대회 직전의 밸런스 안정화와 버그 방지를 고려하면 불가피한 결정으로 보인다.
리롤 캐리 전반의 너프
자야와 라칸뿐 아니라 다른 리롤 캐리들도 동반 하향되었다.
- 카이사: 스킬 피해량이 36/54/84에서 32/48/75로 줄어 약 10% 하락.
- 말자하: 스킬 피해량이 545/820/1390에서 515/775/1315로 줄며 약 5% 감소.
이러한 조정은 리롤 메타 전반의 효율을 낮추고, 다양한 운영 덱이 주목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4코스트 운영 덱의 강화
리롤 덱이 약화되는 대신,
4코스트 챔피언들은 소폭 버프를 받으며 운영 기반 덱의 존재감을 높였다.
- 애쉬: 기본 공격력이 60에서 65로 증가.
- 카르마: 마나 요구치가 0/70에서 0/65로 감소해 스킬 활용 빈도가 높아짐.
- 레오나: 마나가 30/100에서 30/90으로 줄어 궁극기를 더 자주 발동 가능.
이러한 상향은 운영 덱이 후반 교전에서 더욱 안정적이고 강력한 힘을 발휘하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해석된다.
주요 버그 수정
버그 수정 또한 이번 롤체15.4b핫픽스에서 중요한 포인트다.
- 방랑 2인조: 세나에게 적용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되어 정상 작동.
- 나는 다리: 기존에는 ‘나는 팔·머리’ 등과 무조건 같이 등장하도록 변경
이를 통해 특정 조합에서의 불합리한 과도한 밸류를 줄이고,
다양한 선택지를 가능하게 했다.
종합 정리 – 메타 무게 중심 이동
이번 패치핫픽스는 단순히 챔피언 능력치를 줄이거나 늘리는 수준을 넘어,
메타의 무게중심을 재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리롤 덱은 더 이상 압도적이지 않으며,
운영 덱과 후반 4코스트·5코스트 밸류 중심 조합이 빛을 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특히 공식 대회를 앞두고 긴급 적용된 만큼,
이번 조정은 단순한 수치 변경을 넘어
경쟁 환경을 안정화하려는 라이엇의 의도가 분명히 반영되어 있다.
앞으로의 메타는 리롤 덱만으로는 상위권을 유지하기 어렵고, 다양한 운영과 유연한 빌드업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