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라칸덱은 팬서비스와 소규모 팀 증강체가 함께할 때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롤체15시즌 15.3 패치 기준으로 추천 아이템과 운영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자야라칸덱, 롤체팬서비스 소규모팀 운영 전략 롤체15시즌
자야라칸덱의 핵심 포인트
자야라칸덱은 자야를 메인 딜러, 라칸을 메인 탱커로 두고 운영하는 리롤 조합입니다.
특히 롤체팬서비스 증강체가 등장했을 때 시너지가 극대화되며,
여기에 소규모 팀까지 더해지면 자야 3성과 라칸 3성만 완성해도
안정적인 상위권을 노릴 수 있습니다.
롤체15시즌에서는 특정 증강체 의존도가 높지만,
조건이 충족되면 강력한 후반 화력을 보여줍니다.
팬서비스의 중요성
팬서비스는 자야라칸덱의 핵심 증강체입니다.
자야 또는 라칸 중 한 명이 팬서비스를 얻으면
다른 하나도 자동으로 팬서비스를 확보하게 됩니다.
이 구조 덕분에 두 유닛 모두 안정적으로 강화됩니다.
팬서비스는 스테이지 5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4라운드 전에 확보해야 합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4라운드 초반에 자야에게 팬서비스를 사용하여
라칸까지 동시에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 타이밍을 놓치면 덱의 완성도가 크게 떨어지므로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자야라칸덱과 소규모 팀 궁합
소규모 팀 증강체는 별 수호자 조건을 완화시켜 강력한 효과를 제공하는 옵션입니다.
자야라칸덱에서는 이 증강체를 통해 3성 달성이 훨씬 쉬워지고,
후반 교전에서 안정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단, 문제가 두 배 증강체와 함께 사용할 경우 계산 방식의 차이로 인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니코를 덱에서 제외해야 조건이 정상적으로 발동합니다.
따라서 소규모 팀을 활용할 때는
다른 증강체와의 조합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템 빌드 가이드
자야라칸덱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아이템 선택이 중요합니다.
- 자야 아이템: 구인수, 크라켄, 거학 조합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상황에 따라 라위, 레드로 변형할 수 있으며,
크라켄이 없을 때는 딜템 두 개로 대체해도 충분합니다. - 라칸 아이템: 대천사, 가고일, 정령의 형상 같은 탱커 아이템을 중심으로 세팅합니다. 대천사가 없을 경우 탱템 3개를 선택해도 무난합니다.
- 보조 챔피언: 니코 3성이나 크산테 2성에게
치감템과 방깎템을 주면 안정적으로 시너지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빌드업과 운영법
초반에는
나르, 카이사 같은 챔피언을 활용해 아이템을 임시로 맡기면서 전환 준비를 합니다.
- 스테이지 2~3: 경험치를 과도하게 투자하기보다는
골드를 모아 리롤 자금을 마련합니다.
다만 구인수 같은 핵심 아이템이 나왔다면
초반 연승을 노려 빠르게 기세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 레벨 6: 핵심 챔피언인 자야와 라칸을 2성 이상으로 맞추기 위해 리롤을 돌립니다.
소규모 팀 증강체가 있다면 이 시점에서 과감하게 투자하여
3성작을 시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후반 운영: 자야와 라칸이 3성이 완성되면 레벨 8까지 도달해
크산테, 야스오 같은 보조 챔피언을 추가합니다.
자야의 3타 마법 피해는 후반 교전에서 강력한 캐리력을 발휘합니다.
소규모 팀과 롤체팬서비스 조합의 힘
자야 3성작에 성공하면, 4코스트 3성 덱과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강력한 화력을 보여줍니다. 라칸이 충분히 전선을 버텨주는 동안
자야가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어 조합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롤체15시즌에서는 다양한 덱이 경쟁하지만, 팬서비스와 소규모 팀이 동시에 주어지는 순간 자야라칸덱은 상위권 확률이 크게 올라갑니다.
결론: 롤체15시즌 메타 속 자야라칸덱
롤체15시즌 15.3 패치 기준으로 자야라칸덱은
팬서비스와 소규모 팀 증강체가 동시에 제공될 때만 최상위 성능을 발휘하는 덱입니다.
핵심은 4라운드 전 팬서비스 확보와 6레벨 리롤 타이밍에서
삼성작을 빠르게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 조건이 충족되면 안정적인 상위권은 물론, 1등까지도 충분히 노릴 수 있습니다.